^{경희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기업인 '해성엔지니어링(주)'의 이광희 대표가 경희동문기업 모금사업에 참여하였다.}

 

 국제캠퍼스의 대외협력처는 벚꽃이 만개한 지난 4월 8일, 경희동문기업 모금 사업에 흔쾌히 참여하여 가입한 해성엔지니어링(주) 사업장에 방문하여 경희동문기업 가입을 축하하며 기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판식을 가졌다.

 

  앞서 3월에 경희동문기업에 참여하였던 두 기업(싸이스트(주), (주)대신환경기술)에 이어서 해성엔지니어링(주)(대표 이광희)에서도 소중한 기부의 뜻을 밝혀 왔다. 해성엔지니어링(주)는 요즘 심각한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기업으로, 환경 위기에 대비하고자 물을 낭비하지 않고 재이용하는 시설을 구축하여 현재 전국 290여 개소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물의 소중함과 재이용을 실천하며 환경 보전에 힘쓰고 있는 이광희 대표는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ESG경영최고전문가과정을 수료하였고, 현재는 일반대학원 환경응용과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경희동문으로서, “수질 환경 개선 전문가를 양성하는 환경응용과학과 대학원 장학금으로 사용해 주기 바란다”라며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오종민 대외협력처장은 경희동문기업 현판식에서 "대표님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희동문기업과 경희대학교가 힘찬 행보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전하였다.